(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구선수 김세진이 연인 진혜지와의 열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하승진, 김세진, 조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세진은 "아직도 카메라가 떨린다"면서 "원정 경기를 많이 다녀서 해외여행 프로그램을 하고싶다. '먹방'도 자신 있다"고 어필했다.
이어 "여기에도 와 있다"고 말하며 "여자친구가 원하면 출연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세진은 2단계에서 충격적으로 탈락하며 고배를 마셨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하승진, 김세진, 조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세진은 "아직도 카메라가 떨린다"면서 "원정 경기를 많이 다녀서 해외여행 프로그램을 하고싶다. '먹방'도 자신 있다"고 어필했다.
전 배구선수 진혜지와 열애 중이라는 김세진은 "햇수로 11년째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MC 김용만의 "혼인신고를 먼저 할거라고 들었다"라는 말에는 "양가 어르신 동의 하에 먼저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0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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