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김사랑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8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시작했어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프로필에 링크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사랑은 베레모를 쓴 채 반려견과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반려견의 애교에 즐거워하는 김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게 살아내는 것도 소중하다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작은 아이가 크라스마스 선물처럼 크리스마스 날 집에 왔다. 강아지를 반려가족으로 입양은 정말 7년만이다. 내 곁을 떠나간 다른 아이들을 생각하니 내게 남은 것이 그 아이들의 사진 몇 장 뿐이란 걸 생각하니 슬퍼졌다.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아이를 데려 온 만큼 아이와 소소한 추억들도 예쁘게 담아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의 열매를 통해 약 1억원 상당의 손소독제 2만개를 기부했다.
8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시작했어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프로필에 링크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사랑은 베레모를 쓴 채 반려견과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반려견의 애교에 즐거워하는 김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예쁘네요", "유튭갬성 좋아요", "유튜브 시작했다니 너무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게 살아내는 것도 소중하다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작은 아이가 크라스마스 선물처럼 크리스마스 날 집에 왔다. 강아지를 반려가족으로 입양은 정말 7년만이다. 내 곁을 떠나간 다른 아이들을 생각하니 내게 남은 것이 그 아이들의 사진 몇 장 뿐이란 걸 생각하니 슬퍼졌다.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아이를 데려 온 만큼 아이와 소소한 추억들도 예쁘게 담아내고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2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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