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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사배, 대방동 여주하우스 매물에 "싱글라이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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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역대급 매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대방동에 위치한 '여주하우스' 매물이 공개됐다. 

세번째 방을 본 채정안은 "민박할 것은 아니지 않냐. 친구들 많이 놀러오면 늙는다"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나래는 "그렇게 늙어가는 사람들 좋다"고 재치넘치는 반박을 이어갔다. 

방을 본 홍현희는 "나 지금 소름 돋았다. 창고 공간일 줄 알았는데 아늑하고 좋다"고 극찬했다. 공간을 둘러본 이사배는 "빔 쏘면 되겠다"며 꿀팁을 전했다. 

 

'구해줘 홈즈' 캡처

 

복층 옆 베란다를 구경한 이사배는 "의뢰인이 봄에 이사와서 제대로 싱글라이프 즐길수 있다"며 즐거워했다. 특히 해당 집 주변에는 약국이 무려 25개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병원이 7분 거리에 있다고. 

해당 매물은 전세가 5억 5천으로 의뢰인 예산을 충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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