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정의동이 박지현과 말을 놓기 시작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말을 놓게된 임한결, 정의동, 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박지현은 "그렇게 힘든데 티도 안 내고 궂은일 다하신다"고 말했다. 그러다 박지현은 "다들 오빠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정의동은 "여자 방은 말을 다 놨냐"고 물었고 이에 박지현은 여자들은 말을 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끼리라도 말 놓을까요?"라고 제안했다.
세 사람은 말을 놓기로 했고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식사 후 정의동은 혼자 장을 보겠다고 했지만 박지현이 함께 장을 본다고 하자 설레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시윤은 "저 마음 알 것 같다"고 공감했다.
마트로 향하는 차 안에서 정의동은 박지현에게 "지현아"라고 말하자 이를 지켜보던 피오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MC들은 정의동을 보며 "갑자기 이름을 불러 매력적이었다"면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화가 영화 '건축학개론' 대사같아, 의동이 이제훈 같다"고 말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3'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문자를 한건도 받지 못한 정의동은 실망한 모습을 보였지만 박지현에게 직진하기로 마음먹은 듯 아침식사 준비를 할 때 박지현에게 다정하게 대했다. 아침을 준비하다가 박지현은 정의동에게 "아침은 잘 챙겨 먹냐"고 물었다. 정의동은 있을때 먹고 아니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근시간이 4시간이 넘어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지현은 "그렇게 힘든데 티도 안 내고 궂은일 다하신다"고 말했다. 그러다 박지현은 "다들 오빠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정의동은 "여자 방은 말을 다 놨냐"고 물었고 이에 박지현은 여자들은 말을 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끼리라도 말 놓을까요?"라고 제안했다.
세 사람은 말을 놓기로 했고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식사 후 정의동은 혼자 장을 보겠다고 했지만 박지현이 함께 장을 본다고 하자 설레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시윤은 "저 마음 알 것 같다"고 공감했다.
마트로 향하는 차 안에서 정의동은 박지현에게 "지현아"라고 말하자 이를 지켜보던 피오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MC들은 정의동을 보며 "갑자기 이름을 불러 매력적이었다"면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화가 영화 '건축학개론' 대사같아, 의동이 이제훈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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