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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가들 잘 견뎌줘서 고마워" 신현준, 아이들 향한 애정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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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신현준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아가들 잘 견뎌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을 위한 코로나19 수칙을 설명했다. 먼저 신현준은 핸드폰을 끄고 아이들에게 집중해야한다고 말한 그는 "책도 읽어 주고 집에서 할 수 있는간단한 운동도 같이하고 목욕도 같이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이들과 드라이브,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다 잠들기, 꼭 껴안고 더 많이 기도하기 등을 언급했다.  

 

신현준 인스타그램
신현준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내 나라와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합니다"라며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기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 진짜 하시기 힘든... 정말 최고세요", " 놀이하다가도 핸드폰 자꾸 보게되네요", "민준이 예준이가 크면 아빠처럼 멋찐 사람이 될꺼에요!",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아빠여서 감사합니다 . 나라에 보석 두개 더 생겼으니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방문한 것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현준은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닮은 꼴 알려져있다. 당시 그는 "로나19 멋지게 이겨내고 함 만나자! 라탄아!"라며 공개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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