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올리버쌤이 반려견 왕자를 데리고 자동차 판매점에 방문했다.
8일 올리버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현대차 직원이 진돗개를 만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올리버쌤은 "지금 차가 기름도 많이 안 먹고 딱 좋았다. 근데 왕자님을 데려오고 사실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왕자님을 태우기에는 좀 작은 편이었다. 조금이라도 후진할 때 가끔 실수로 왕자님을 쳤다.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특히 한 직원은 왕자님의 생김새를 보며 일본의 '아키타(견종)'냐고 물었고, 올리버쌤은 "진돗개라고 한다. 아키타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한 사람에게만 충성심이 있다. 다른 사람은 절대 주인으로 섬기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그래서 누가 주인이 될 건지 와이프랑 티격태격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직원들은 아키타에 대한 영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올리버쌤은 "우리 왕자님은 아키타 아닌데. 많은 미국인들이 왕자님을 보면 시바나 아키타냐고 자주 물어보더라"며 "반일감정이 아니라 팩트인 것 같다. 시바나 아키타도 아주 사랑스럽다. 여기 미국에서는 아키타가 되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전설에 대해 잘 안다"고 말했다.
다소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올리버쌤은 "앞으로 진돗개 전설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 할 것 같다. 진돗개 스토리를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8일 올리버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현대차 직원이 진돗개를 만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올리버쌤은 "지금 차가 기름도 많이 안 먹고 딱 좋았다. 근데 왕자님을 데려오고 사실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왕자님을 태우기에는 좀 작은 편이었다. 조금이라도 후진할 때 가끔 실수로 왕자님을 쳤다.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결국 차를 바꾸기 위해 왕자님을 대동하고 자동차 판매점에 찾아간 올리버쌤. 직원들은 왕자님을 보자마자 그를 귀여워했다.
특히 한 직원은 왕자님의 생김새를 보며 일본의 '아키타(견종)'냐고 물었고, 올리버쌤은 "진돗개라고 한다. 아키타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한 사람에게만 충성심이 있다. 다른 사람은 절대 주인으로 섬기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그래서 누가 주인이 될 건지 와이프랑 티격태격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직원들은 아키타에 대한 영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올리버쌤은 "우리 왕자님은 아키타 아닌데. 많은 미국인들이 왕자님을 보면 시바나 아키타냐고 자주 물어보더라"며 "반일감정이 아니라 팩트인 것 같다. 시바나 아키타도 아주 사랑스럽다. 여기 미국에서는 아키타가 되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전설에 대해 잘 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2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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