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장겨울(신현빈)이 안정원(유연석)의 행동 하나하나에 설렘을 느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유연석은 소아외과와 협진하는 산부인과 수술 미팅에서 신현빈에게 초코과자를 건넸다.
이날 장겨울은 다른 교수에게 안정원의 과거 연애 경험을 물으며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연분만을 하게 되면 자신이 맡은 다른 수술과 날짜가 겹쳐 산부인과 수술을 들어가지 못하게 될까 걱정한 것이다.
이에 석형이 유도분만을 해 산모가 원하는 날짜로 맞추겠다고 하자 정원은 “그걸 왜 이제야 얘기해!”라며 웃음을 띄었다.
또한 회의가 마무리될 때쯤 정원은 장겨울(신현빈 분)이 잘 먹고 있던 초코과자를 집어 그에게 무심하게 건네 겨울을 놀라게 했다.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하면서도 겨울이 좋아하는 과자를 챙겨주는 정원의 세심함은 겨울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유연석은 소아외과와 협진하는 산부인과 수술 미팅에서 신현빈에게 초코과자를 건넸다.
이날 장겨울은 다른 교수에게 안정원의 과거 연애 경험을 물으며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원은 소아외과와 협진하는 산부인과 수술 미팅에서 산부인과 교수인 양석형(김대명 분)에게 제왕절개를 하자고 귀엽게 설득했다.
자연분만을 하게 되면 자신이 맡은 다른 수술과 날짜가 겹쳐 산부인과 수술을 들어가지 못하게 될까 걱정한 것이다.
이에 석형이 유도분만을 해 산모가 원하는 날짜로 맞추겠다고 하자 정원은 “그걸 왜 이제야 얘기해!”라며 웃음을 띄었다.
또한 회의가 마무리될 때쯤 정원은 장겨울(신현빈 분)이 잘 먹고 있던 초코과자를 집어 그에게 무심하게 건네 겨울을 놀라게 했다.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하면서도 겨울이 좋아하는 과자를 챙겨주는 정원의 세심함은 겨울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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