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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 '나는 트로트 가수다' 무대 후기 "요조숙녀 댄서들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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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설하윤이 '나는 트로트 가수다' 무대 후기를 전했다.

최근 설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나는트로트가수다 울 요조숙녀 댄서들 고생했어 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설하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댄서들과 함께한 설하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설하윤 인스타그램
설하윤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주 하윤님"(woo**), "아구 인형인줄 바비인형. 의상에 화이트 힐 너무 잘 어울려요. 나는 트로트 가수 낭랑18세 우리 하윤 씨가 정말 18세, 아니 17세같은 소녀감성으로 부르시는 거 너무 잘 들었어요. 간드러지는 보이스에 그 애교 어쩔 건데요. 노래 부를 때가 가장 행복해보이는 그미소 저는 보여요. 최고최고"(ye**)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9회에서는 5라운드 1차 경연으로 백난아의 '낭랑 18세' 무대를 선보인 설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 10회에서는 '당신에게 바치는 노래'를 주제로 5라운드 2차 경연을 펼치는 가수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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