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코로나19 사태 가운데,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주목했다.
8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세상 속으로’ 코너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실상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하지만 그런 노력이 무색하게 거리마다 사람들로 가득하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을 맞이해 그 사이를 참치 못하고 꽃놀이에 나선 인파가 몰려 충격을 안겼다. 밤에는 클럽과 유흥업소마다 수백 미터 줄이 이어진다.
일부 교회에서는 여전히 현장 예배를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와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고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이들이 마스크를 착용했다고는 하나, 사람이 실내에 많이 모이면 집단감염 사태가 우려되기 마련이다.
고강도 사회 거리 두기가 연장된 첫날에도 곳곳에 시민들이 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문가들은 피로감을 느낀 국민들의 협조성이 떨어지고 있는 지금이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 수 있는 시기여서 조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8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세상 속으로’ 코너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실상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확진자 수는 쉽사리 줄어들고 있지 않는 분위기다. 정부는 감염병 확산을 막고자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까지 발표하며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이 무색하게 거리마다 사람들로 가득하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을 맞이해 그 사이를 참치 못하고 꽃놀이에 나선 인파가 몰려 충격을 안겼다. 밤에는 클럽과 유흥업소마다 수백 미터 줄이 이어진다.
일부 교회에서는 여전히 현장 예배를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와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고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이들이 마스크를 착용했다고는 하나, 사람이 실내에 많이 모이면 집단감염 사태가 우려되기 마련이다.
고강도 사회 거리 두기가 연장된 첫날에도 곳곳에 시민들이 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문가들은 피로감을 느낀 국민들의 협조성이 떨어지고 있는 지금이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 수 있는 시기여서 조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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