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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해밍턴, 샘 해밍턴과 방역 마스크로 예방 "아빠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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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샘 해밍턴과 윌리엄 해밍턴이 방역 마스크로 코로나19를 예방했다.

8일 오전 윌리엄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빠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역 마스크를 쓰고 의자에 앉아 있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얼굴을 반 이상 가리는 마스크로 코로나19를 예방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 예쁘다 울 애기. 마스크가 미모를 못 가리네. 아빠랑 좋은 시간 보내"(joe**), "윌리엄 건강히 잘 지내고 있는 거지?"(ku**), "윌리엄 너무 귀엽잖아"(ch**), "사랑해 윌리엄"(08**), "똑 닮은 부자"(s90**) 등의 댓글을 남겼다.

샘 해밍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코로나를 조심하고 있죠? 커피 주문하면 손소독제를 잘 쓰시고 시럽이라고 헷갈리지 마세요! 다른 사람 시럽으로 썼나보네요"라는 글과 손소독제 사진을 올리며 코로나19 예방을 독려했다.

한편 윌리엄, 벤틀리, 샘 해밍턴이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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