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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하루 앞, 김병우 교육감 현장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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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뉴시스 제공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온라인 개학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초등 원격수업 시범학교인 청주 오창초등학교를 방문, 원격수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교육감은 오창초의 방역용품 보유 현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정보화기기 보유와 지원 현황 등 원격수업의 준비 상황도 살폈다.

이어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사전 연습으로 진행한 원격수업을 참관했다.

김 교육감은 원격수업 운영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학교 운영계획,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지원 요청 사항도 들었다.

김 교육감은 "처음 시작하는 일이라 한 번에 완벽할 수는 없지만, 시범학교가 운영을 잘해 좋은 모범사례를 보여달라"고 격려했다.

도교육청은 원격수업의 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오창초등학교, 솔밭중학교, 봉명고등학교, 청주농업고등학교 등 4개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수업을 위한 화상대화 연수, 실시간 방송 연수, 혼합 연수, 유튜브 채널 개설 등 다양한 방식의 연수를 기획해 교원들의 온라인 수업 역량 제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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