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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공동 운영’ 부따, 온라인에 신상 공개→동창 증언…“학창시절 별명 ‘로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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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을 조주빈과 함께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진 ‘부따’의 신상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SNS에 부따의 신상과 함께 학창시절 사진 등이 유포됐다.

본명부터 나이, 주소 학창시절까지 모두 공개된 상황이다. 방송에서 모자이크된 사진으로 ‘박사방’ 공범인 사실이 알려진 뒤, 이를 알아본 동창과 네티즌 수사대가 신상을 찾아낸 것으로 추정된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부따와 관련한 신상 정보에 따르면 본명 강모씨는 01년생으로 서울에 거주 중이며 모 대학에 진학했다.

또한 그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강모씨에 대한 보도기사를 인용하며 “모범생은 맞는데 별명은 로리콘이었다”면서 “여자애들 체육복 갈아입는 거 훔쳐보려고 해서 학교가 뒤집힌 적이 있었는데 그걸 과연 모범생이라 할 수 있는가”라며 폭로하기도 했다.

‘부따’ 강모씨는 10대 학창시절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자금을 관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강모씨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의 혐의로 9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르면 같은날 오후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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