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이찬원과 ‘유랑마켓’ 촬영 후 소감…“너무 웃겨서 폭주했다” 방송 기대감↑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김수찬이 이찬원과 ‘유랑마켓’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김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찬 : 찬원아 이렇게까지 등장해야 될 일이냐ㅋㅋ 찬원 : 그러게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오늘 jtbc유랑마켓 즐거웠던 녹화♡ MC 장윤정, 서장훈, 유세윤 선배님과 하춘화쌤, 진성쌤, 민호형님, 영탁형, 히재, 찬원이와 함께 폭주ㅎ 4월 19일 밤 7시 40분 본방사수!!ㅎ (너무웃겼으ㅜㅜㅋㅋ)”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찬은 이찬원과 함께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을 담았다. 등장을 위해 대기하는 두 사람이 어떻게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찬원은 “다리에 쥐나서 힘들었다구...하지만 오늘도 행복한 하루”라고 말했으며 장민호는 “난 엎드렸다고”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뒤태 무슨 일이야? 왜케 귀여워ㅜㅜ”, “오늘부터 대한민국 수도는 이찬원 김수찬이다... 왜냐면 찬원 수찬 너무 귀여워’서울’거든”, “엇 드디어 녹화하셨네요 ㅋㅋ 귀엽네 두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은 방송 이후 인기를 이어가며 바쁘게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유랑마켓’은 19일 방송된다.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스타가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들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