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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미국 동부 체류 중 근황 공개 '코로나19 간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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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윤종신이 미국 동부에 체류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오후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대로 돌아 다닐 수 있었을 때...그게 참 소중한 거 였구나... #이방인프로젝트 #Texa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빵을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 중인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미국 상황을 간접 언급한 윤종신의 멘트가 걱정을 자아낸다.

 

윤종신 인스타그램
윤종신 인스타그램

 

윤종신의 글을 본 네티즌과 지인들은 "괜찮아?"(ah**), "Stay safe 형님"(iam**), "오빠 몸 조심하세요"(gre**), "아프시면 안돼요. 좋은 거 드시고 건강하세요"(na**), "건강 잘 챙기세요"(ra**), "마스크 안 쓰고 대화하는 거, 손 내밀어 악수하는 거, 마주 보고 밥 같이 먹고 커피마시는 거. 그거 되게 소중한 거였어요"(gmi**)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부터 '월간 윤종신-이방인 프로젝트' 진행 차 해외에서 체류 중이다. 현재 미국 동부에 체류 중인 윤종신은 코로나19로 당분간 미국 동부에 머물 예정이다.

한편 윤종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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