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광희 기자)
뉴시스 제공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금융지원 현장을 점검했다.
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회장은 "오늘의 저축은행이 있기까지는 저축은행을 믿고 꾸준히 겨래해준 고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고객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저축은행이 힘이 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신규 자금지원, 원리금 상환유예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저축은행 업계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축은행 업계는 지난 3일 기준 만기연장, 원금상환유예, 신규대출 등 1158억원을 지원했다. 기부와 물품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은 24억2000만원 규모다.
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회장은 "오늘의 저축은행이 있기까지는 저축은행을 믿고 꾸준히 겨래해준 고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고객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저축은행이 힘이 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신규 자금지원, 원리금 상환유예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저축은행 업계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축은행 업계는 지난 3일 기준 만기연장, 원금상환유예, 신규대출 등 1158억원을 지원했다. 기부와 물품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은 24억2000만원 규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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