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금천구, 드론 활용해 산불 예방·감시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철희 기자)
뉴시스 제공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산불감시 활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민간 드론전문업체와 지난달 18일 드론을 활용한 산림재해 예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드론을 활용하면 전문 인력과 예산 없이 산불감시와 예방업무가 가능하다.

산불예방용 드론은 산불예방 방송 송출이 가능한 스피커를 장착, 인력이 미치지 못하는 산림 내까지 광범위한 예방활동을 할 수 있다. 드론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산불발생 초기 확인과 진화가 가능하다.

구는 지난 4일 관내 호암산에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까지 산불예방 캠페인과 함께 1회 15분씩 하루 총 3~5회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감시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