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일진에게 찍혔을때2’ 강율, 이은재가 사랑스러운 질투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때2’ 3회에서 지현호(강율 분)가 김연두(이은재 분)와 최승현(이정준 분)의 사이를 질투했다.
예고없이 김연두의 반을 찾은 지현호는 최승현을 노려보며 “쟤가 너한테 친한 척 안 해?”라며 “막 말 걸고 번호 물어보고 안 해?”라고 투덜댔다. 김연두는 그런 남자친구가 귀여운 듯 웃으며 “쉬는 시간마다 내려오는 거 안 힘들어?”라고 말했다.
김연두의 단호한 입장에 지현호도 결국 한 수 접기로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래도 친하게 지내지 마라. 미안한데 내가 그렇게 마음이 넓지 못해”라고 툴툴댔다.
지난 7일 공개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때2’ 3회에서 지현호(강율 분)가 김연두(이은재 분)와 최승현(이정준 분)의 사이를 질투했다.
예고없이 김연두의 반을 찾은 지현호는 최승현을 노려보며 “쟤가 너한테 친한 척 안 해?”라며 “막 말 걸고 번호 물어보고 안 해?”라고 투덜댔다. 김연두는 그런 남자친구가 귀여운 듯 웃으며 “쉬는 시간마다 내려오는 거 안 힘들어?”라고 말했다.
김연두는 “뭐가 마음에 안 들어서 입이 댓발만큼 나왔어”라고 물었다. 지현호는 “질투나. 나는 종 치자마자 달려 내려와도 쉬는 시간 10분밖에 너 못 보는데 걔는 계속 너 옆에 있잖아”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너한테 관심있는 것 같다고. 그런데 나는 할 수 있는게 없잖아”라고 우울해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1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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