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대구 경상여자고등학교는 학생들의 등교 및 개학에 대비하기 위해 학생 식당 내 투명 칸막이 560개를 설치하고 학교 본관 로비에 열화상 카메라 1대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명 칸막이 및 열화상 카메라 설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투병 칸막이는 학생 식당 내 6인조 432개, 4인조 128개 등 총 560개가 설치됐다.
이번 칸막이 설치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방안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이 식사 시 일정 거리를 유지해 비대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코로나19의 비말 전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학년별 시차 급식과 이동 간 거리 두기를 통해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고 단체 식사 예절에 대한 기본 소양 교육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학교 본관동 입구 로비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됐다.
이에 그동안 비접촉식 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해 개인사용 후 체온계 소독, 측정 시간 지체 등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권효중 교장은 "등교 개학에 대비해 보직교사 협의회와 전교사 단체 카톡방을 통한 온라인 의견 수렴으로 각종 문제점을 검토하고 5회의 교내 방역을 실시하는 등 학생 등교 개학에 대비한 준비 및 지도 대책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투명 칸막이 및 열화상 카메라 설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투병 칸막이는 학생 식당 내 6인조 432개, 4인조 128개 등 총 560개가 설치됐다.
이번 칸막이 설치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방안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이 식사 시 일정 거리를 유지해 비대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코로나19의 비말 전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학년별 시차 급식과 이동 간 거리 두기를 통해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고 단체 식사 예절에 대한 기본 소양 교육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이에 그동안 비접촉식 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해 개인사용 후 체온계 소독, 측정 시간 지체 등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권효중 교장은 "등교 개학에 대비해 보직교사 협의회와 전교사 단체 카톡방을 통한 온라인 의견 수렴으로 각종 문제점을 검토하고 5회의 교내 방역을 실시하는 등 학생 등교 개학에 대비한 준비 및 지도 대책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1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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