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박슬기가 과거 소지섭 인터뷰했던 모습과 함께 결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7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지섭 오빠 #소집해제 당시 인터뷰 차림 #미안하다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20070427 14년 전, 전 너무 변했는데..시간이 거꾸로 가는 #벤자민지섭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전역한 소지섭을 만나기 위해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패러디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변함없이 유쾌한 매력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슬기 님도 그대로인 거 알쥬ㅋㅋ”, “진짜 넘 귀여우셔요. 빵터져 웃고 갑니다”, “접때는 귀여움이 더 많았고 지금은 더 예쁨이 강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7일 소지섭은 소속사를 통해 “2019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백년가약을 맺었다”며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함께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에 오른 바 있으며 한남동 소재의 집을 구매해 신혼 생활을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04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을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 결혼 후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지섭 오빠 #소집해제 당시 인터뷰 차림 #미안하다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20070427 14년 전, 전 너무 변했는데..시간이 거꾸로 가는 #벤자민지섭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슬기 님도 그대로인 거 알쥬ㅋㅋ”, “진짜 넘 귀여우셔요. 빵터져 웃고 갑니다”, “접때는 귀여움이 더 많았고 지금은 더 예쁨이 강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7일 소지섭은 소속사를 통해 “2019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백년가약을 맺었다”며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함께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에 오른 바 있으며 한남동 소재의 집을 구매해 신혼 생활을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1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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