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 타이거즈’ 문수인, ‘캐시백’ 합류…에이스 호랑이의 활약 기대감UP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모델 문수인이 ‘캐시백’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8일 tvN 스포츠 예능 ‘캐시백’에 출연하는 18인의 선수단이 전격 공개됐다. 격투기, 빙상, 씨름, 농구, 수구, 체조 총 6종목의 18명의 선수들 가운데, 문수인이 합류 소식을 전했다.

문수인은 김동현 주장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NBA 리거 하승진, 화려한 개인기의 명품 가드 전태풍과 함께 ‘진격의 헌터스’ 팀을 꾸려 2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CJ ENM과 미국 TV프로그램 제작사 버님 머레이 프로덕션과 공동 포맷 기획한 프로그램인 ‘캐시백’은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각 코스에 걸려있는 상금 ‘캐시몬’을 쟁취하기 위해 육탄전을 벌이는 피지컬 욕망 스포츠 게임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대탈출 시즌3’가 3주간 휴방하는 19·26일 2부작으로 공개된다.

한편 문수인은 최근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선수 출신’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정도로 각광받는 에이스로 활약해 이름을 알렸다.

종영 이후 SK스토아를 통해 판매 중인 ‘핸섬타이거즈 공식 굿즈’ 그립톡 가운데, 문수인의 등번호인 10번이 단독 품절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핸섬 타이거즈’에 이어 ‘캐시백’에서 문수인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송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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