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철희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인근 한강에서 40대 여성 시신이 떠올라 경찰이 조사 중이다.
8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29분께 한강변에 시체가 떠올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성의 시체를 발견해 인양했다고 전했다.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이 물 위에 떠있는 시신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물 위로 시신이 떠오른 점으로 볼 때 사망 시점은 최소 일주일 전일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소방에게 시신을 인계받아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8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29분께 한강변에 시체가 떠올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성의 시체를 발견해 인양했다고 전했다.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이 물 위에 떠있는 시신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물 위로 시신이 떠오른 점으로 볼 때 사망 시점은 최소 일주일 전일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소방에게 시신을 인계받아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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