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김숙이 드디어 집 공사에 들어갔다.
지난 6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 ‘[숙이는 공사 중 - 4화] 드디어 숙이가 공사를 시작했다’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총 영상 길이가 30분으로 두 사람이 작업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었다.
3회에서 타일, 바닥재 등 자재 상가를 방문했던 김숙은 이날 본격적으로 집 셀프 인테리어에 돌입했다. 빨간 운동복을 입은 김숙은 우선 작은방의 퍼티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그는 “(작업을 하려면) 물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물을 길러 와야 하나”고 걱정했다.
두 사람은 묵묵히 벽지를 뜯고 퍼티로 틈을 메꾸며 작업을 몇 시간 동안 이어갔다. 아침에 시작된 공사는 저녁이 돼 밖이 어두워져서도 계속됐다. 결국 김숙은 “너무 많아서 포기하겠다”고 이날 작업을 마무리했다. 집을 나오면서도 송은이와 김숙은 계속 공사 이야기를 나눴다. 김숙이 2층 계단 입구 문 설치에 대해 이야기하자 송은이는 “문을 달던지 밧줄을 달던지, 두레박을 내리시던지”라고 투닥거렸다.
한편 김숙은 유튜브 채널 ‘김숙TV’를 통해 집 셀프 인테리어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해 실버버튼을 받았다. 8일 기준 현재 구독자 수는 약 15만 명이다.
지난 6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 ‘[숙이는 공사 중 - 4화] 드디어 숙이가 공사를 시작했다’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총 영상 길이가 30분으로 두 사람이 작업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었다.
3회에서 타일, 바닥재 등 자재 상가를 방문했던 김숙은 이날 본격적으로 집 셀프 인테리어에 돌입했다. 빨간 운동복을 입은 김숙은 우선 작은방의 퍼티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그는 “(작업을 하려면) 물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물을 길러 와야 하나”고 걱정했다.
송은이는 꼬인 테이프를 보고 “집 고치는 너의 상황을 잘 표현한 것 같다”고 시작부터 고난을 예상했다. 김숙도 “많이 꼬였다”고 담담하게 인정했다. 송은이가 착용하고 나온 노란 안전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당 안전모는 과거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이 선물한 모자였다.
두 사람은 묵묵히 벽지를 뜯고 퍼티로 틈을 메꾸며 작업을 몇 시간 동안 이어갔다. 아침에 시작된 공사는 저녁이 돼 밖이 어두워져서도 계속됐다. 결국 김숙은 “너무 많아서 포기하겠다”고 이날 작업을 마무리했다. 집을 나오면서도 송은이와 김숙은 계속 공사 이야기를 나눴다. 김숙이 2층 계단 입구 문 설치에 대해 이야기하자 송은이는 “문을 달던지 밧줄을 달던지, 두레박을 내리시던지”라고 투닥거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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