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윤우진 기자)
뉴시스 제공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술을 마시다 동료를 흉기로 찌른 혐의(특수상해)로 태국인 A(2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한 공장 외국인 숙소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흉기로 태국인 B(42)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다른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평소 B씨가 자신을 무시하고 훈계하자 술을 마시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한 공장 외국인 숙소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흉기로 태국인 B(42)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다른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평소 B씨가 자신을 무시하고 훈계하자 술을 마시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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