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부부의 세계'에서 배우 한소희가 불륜녀로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룹 있지(ITZY) 멤버 류진과 닮았다는 반응이 뒤따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진짜 닮은 한소희-신류진"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이전에도 닮은꼴로 종종 언급되며 연관검색어에 등장하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도회적인 이목구비와 나른한 분위기가 상당히 흡사한 느낌을 준다.
(위)한소희-(아래)류진 / 온라인 커뮤니티
류진과 한소희의 모습에 모습에 누리꾼들은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 "이 두사람은 인정" "둘 다 너무 예쁘다" "한 사람 사진인 줄 알았다" "눈매 코 얼굴형까지 닮았다" "차도녀 느낌 예쁘다" "이렇게 보니 류진도 여배우상같다" "개코 부인이랑도 닮은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지난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으며, tvN '백일의 낭군님','어비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데뷔 전 CF 모델로 활동하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뮤직비디오 'Tell Me What To Do', 정용화 '여자여자해', 로이킴 '우리 그만하자', 멜로망스 '인사' 등에 출연했다.
1994년 11월 생인 한소희의 나이는 올해 27세다. 2001년생인 류진(본명 신류진)과는 7살 차이가 난다.
한소희는 화제의 드라마 JTBC '부부의 세계'에 여다경 역으로 출연 중이며 김희애(지선우 역)의 남편 박해준(이태오 역)과 바람피는 상대로 등장한다. 한소희는 과거 담배피는 사진과 타투(문신) 사진등이 공개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류진은 지난달 9일 있지(ITZY)의 미니 2집 'IT'z ME'로 컴백해 타이틀곡 'WANNABE'로 뜨거운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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