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코드 쿤스트, "이하이 덕 많이 봐"…이효리가 SNS 팔로우해 놀라기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꽃’으로 돌아온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본인 등판에 등장했다. 

7일 공개된 원더케이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에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등장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자신의 소울 메이트 넉살과 씨잼을 언급하며, 넉살과 같이 내는 앨범은 시간이 걸릴 것 같고 씨잼에는 아낌없이 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우원재와의 팀 이름까지 생겨 나올 것 같다며 향후 앨범을 예고했다. 
 
원더케이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수입에 대해 "2018년 월 수입 9천 만원이라고 밝혔는데, 그때 이야기하고 다음달에 일억이 들어왔다"며 웃었다. 

뿐만 아니라 "리짓군즈는 멤버들이 사망하지 않으면, 계속 가는데 제가 볼 때는 단명할 것 같다"며 웃었다. 자신의 앨범 피처링 예상에 DPR LIVE(홍다빈)가 있자 "다빈이한테 연락했는데 저랑 정규앨범 시기가 비슷해서 다음으로 미뤘다"고 전했다. 

이어 "딥플로우의 4집을 코드쿤스트 4집 이후로 기대하고 있다"며 프로듀서 3위 안에 자신의 이름이 들자 "이런 글이 은근히 잘때 생각난다. 누군가는 나를 대한민국 최대 프로듀서라고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웃었다. 

이효리가 직접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다는 사실에 "지금은 모르겠다 한달 전까진 체크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최근 AOMG행의 유력한 가수로 손꼽히는 이하이에 대해  "내가 이하이에게 덕을 많이 봤다"며 "이하이와 백예린은 따로 레이블 차리던가 AOMG 들어가야 됨"이라는 댓글에 "이건 아티스트 판단에 맡기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지난 2일 앨범 ‘PEOPLE’을 발매, 타이틀 ‘꽃’으로 돌아왔다. 역시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다운 화려한 피처링 진들이 화제를 모으기도. 백예린, 기리보이, 이하이, 박재범, 재키와이, 루피, 넉살 등 현존하는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물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했다. 

코드 쿤스트의 ‘꽃’은 현재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