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부부의 세계‘ 채국희가 이중첩자 역할을 맡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설명숙(채국희)가 사실 지선우(김희애) 편에 선 이중첩자였다는 사실이 또 한번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지선우가 여다경(한소희)의 아버지와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태오(박해준)은 급하게 선우의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온 태오를 본 선우는 설명숙이 이태오에게 연락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사실은 설명숙이 자신의 편을 한 이중첩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회차에서 선우는 명숙에게 또 한번 자신의 편에 세우기 위해 태오의 불륜을 덮고 모른채 한 사실을 용서했지만, 또 한번의 배신으로 분노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 유형있었다", "지선우 주변은 다 악마들", "박쥐같은 설명숙", "설명숙 남편만큼 싫다", "명숙이 저 고자질쟁이" 등 극 중 설명숙의 역할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국희는 채시라의 동생으로 알려졌으며, 오달수와 수차례 열애설 이후 공개 연인을 인정한 바 있으며 이후 결별설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과거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결혼 여부는 미혼으로 알려졌다.
채국희가 출연하는 JTBC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4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설명숙(채국희)가 사실 지선우(김희애) 편에 선 이중첩자였다는 사실이 또 한번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지선우가 여다경(한소희)의 아버지와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태오(박해준)은 급하게 선우의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온 태오를 본 선우는 설명숙이 이태오에게 연락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사실은 설명숙이 자신의 편을 한 이중첩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설명숙은 지선우를 향해 "옆에서 보기 아슬아슬하다"고 말하자 선우는 "아슬아슬한건 너야. 이중첩자 언제까지할거니"라고 말하며 사실 모든 것을 알고 있었던 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회차에서 선우는 명숙에게 또 한번 자신의 편에 세우기 위해 태오의 불륜을 덮고 모른채 한 사실을 용서했지만, 또 한번의 배신으로 분노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 유형있었다", "지선우 주변은 다 악마들", "박쥐같은 설명숙", "설명숙 남편만큼 싫다", "명숙이 저 고자질쟁이" 등 극 중 설명숙의 역할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국희는 채시라의 동생으로 알려졌으며, 오달수와 수차례 열애설 이후 공개 연인을 인정한 바 있으며 이후 결별설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과거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결혼 여부는 미혼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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