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10만명 넘어…질병통제국장 "감염병 계속 확산"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부는 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1천417명 늘어 1만328명이 됐다고 집계했다.
일일 사망자 증가율은 16%에 달했다.
이날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 수도 10만명 선을 넘어 10만9천69명으로, 하루 전보다 1만1천59명 증가했다.
세계에서 코로나 19 사망자 수가 1만명을 넘은 나라는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에 이어 프랑스가 네 번째다.
일일 사망자 증가율은 16%에 달했다.
이날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 수도 10만명 선을 넘어 10만9천69명으로, 하루 전보다 1만1천59명 증가했다.
프랑스 보건부의 제롬 살로몽 질병통제국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감염병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0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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