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연수 기자)
경북 김천시는 코로나19 지원 대책으로 내놓은 500억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경영자금이 조기 소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무이자 무담보로 긴급 지원하는 소상공인 특별 경영자금 신청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예상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려 지원금이 일찍 바닥났다.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해주고, 5년간 3%의 이자차액을 지원해주는 자금이다.
시는 당초 보증규모를 1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이자차액 지원 기간을 2년에서 5년까지 3%로 확대 시행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했으면 좋겠다. 특례보증 사업 외에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전기요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무이자 무담보로 긴급 지원하는 소상공인 특별 경영자금 신청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예상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려 지원금이 일찍 바닥났다.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해주고, 5년간 3%의 이자차액을 지원해주는 자금이다.
시는 당초 보증규모를 1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이자차액 지원 기간을 2년에서 5년까지 3%로 확대 시행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했으면 좋겠다. 특례보증 사업 외에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전기요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0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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