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날찾아)' 임은섭(서강준)이 목해원(박민영) 앞에서 계속된 헛 도끼질에 머쓱해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날찾아'에서 서강준은 박민영에게 도끼질을 알려주다 반복된 헛스윙에 민망해했다.
서강준은 박민영에게 도끼질을 가르쳐주면서 헛스윙이 반복되자 "이렇게 하면 안돼 그거 알려주려고 이렇게 한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제대로 알려주는가 싶었던 서강준은 다시 한번 어설픈 도끼질을 보였고 어색한 공기만 감돌았다.
서강준 또한 머쓱해하며 "어떻게 했어?"라고 물었다. 처음이 맞냐고 묻자 박민영은 "근데 어깨 힘을 다 쓴거 같애 그냥 너가 해줘"라며 도끼를 다시 서강준에게 건넸다.
마지막으로 심기일전 후 서강준은 도끼질에 도전했지만 실패로 끝나자 "나 안해"라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날찾아'에서 서강준은 박민영에게 도끼질을 알려주다 반복된 헛스윙에 민망해했다.
서강준은 박민영에게 도끼질을 가르쳐주면서 헛스윙이 반복되자 "이렇게 하면 안돼 그거 알려주려고 이렇게 한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제대로 알려주는가 싶었던 서강준은 다시 한번 어설픈 도끼질을 보였고 어색한 공기만 감돌았다.
이에 서강준은 박민영에게 해볼 것을 권유했다. "아마 안될거야"라는 서강준의 말이 무색하게 박민영은 한번에 도끼질에 성공하자 얼떨떨해했다.
서강준 또한 머쓱해하며 "어떻게 했어?"라고 물었다. 처음이 맞냐고 묻자 박민영은 "근데 어깨 힘을 다 쓴거 같애 그냥 너가 해줘"라며 도끼를 다시 서강준에게 건넸다.
마지막으로 심기일전 후 서강준은 도끼질에 도전했지만 실패로 끝나자 "나 안해"라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0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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