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송혜교 임신 3개월 루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송혜교 임신3개월'이라는 글이 순위권에 올라왔다.
배우 송혜교는 송중기와 이혼한 상태이며 과거 송혜교와 송중기가 열애설이 날 당시 '혼전 임신설'이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혼전 임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송혜교 소속사 측은 "온라인에 돌고 있는 임신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임신설이 제기되자 송혜교 측은 "임신은 절대 아니다. 임신설 3개월 말도 안 된다.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고 밝혔다.
송중기 송혜교는 결혼 1년8개월 만에 이혼했다. 앞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17년 10월31일 결혼했다. 결혼 전 이들은 두 차례 해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 진행이었지만 하객뿐만 아니라 팬들까지 결혼식을 보기 위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중국 매체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식을 생중계하기 위해 불법 드론까지 띄우기도 했다.
송중기는 지난 2017년 11월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껏 살아오며 가장 큰 결정을 한 시기이기에 행복하며, 그녀가 있어서 행복하고, 인생의 아주 행복한 지점에 서 있다"며 결혼 후 심경을 표현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1년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송혜교 측은 두 사람의 성격 차이를 이혼 사유로 들었고, 송중기 측은 현재까지도 송혜교와의 이혼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8일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송혜교 임신3개월'이라는 글이 순위권에 올라왔다.
배우 송혜교는 송중기와 이혼한 상태이며 과거 송혜교와 송중기가 열애설이 날 당시 '혼전 임신설'이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혼전 임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송혜교 소속사 측은 "온라인에 돌고 있는 임신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이 혼전 임신 사실을 감추려 했다면 결혼 날짜를 굳이 3개월 뒤로 잡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임신 3~4개월이면 아무리 날씬한 임산부라 할지라도 어느정도 체형 변화가 불가피해지기 때문.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임신설이 제기되자 송혜교 측은 "임신은 절대 아니다. 임신설 3개월 말도 안 된다.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고 밝혔다.
송중기 송혜교는 결혼 1년8개월 만에 이혼했다. 앞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17년 10월31일 결혼했다. 결혼 전 이들은 두 차례 해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 진행이었지만 하객뿐만 아니라 팬들까지 결혼식을 보기 위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중국 매체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식을 생중계하기 위해 불법 드론까지 띄우기도 했다.
송중기는 지난 2017년 11월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껏 살아오며 가장 큰 결정을 한 시기이기에 행복하며, 그녀가 있어서 행복하고, 인생의 아주 행복한 지점에 서 있다"며 결혼 후 심경을 표현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0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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