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이 극 중 성동일을 큰형으로 마주한 소감을 전했다.
7일 네이버TV캐스트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출연진들의 스페셜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연석은 과거 '응답하라 1994'에서 친구 아버지였던 성동일을 큰 형으로 마주한 것에 대해 "형인데 아빠 같은 형이 생겨서 엄마라고 부르면서 병실에 들어올때 어떻게 그런 느낌의 엄마라는 대사를 할 수 있는지"라며 감탄했다.
이에 정경호는 "다른 영화 찍으러 왔다가 인사드리러 오신 줄 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7일 네이버TV캐스트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출연진들의 스페셜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연석은 과거 '응답하라 1994'에서 친구 아버지였던 성동일을 큰 형으로 마주한 것에 대해 "형인데 아빠 같은 형이 생겨서 엄마라고 부르면서 병실에 들어올때 어떻게 그런 느낌의 엄마라는 대사를 할 수 있는지"라며 감탄했다.
이어 "작은형도.."라며 둘째형으로 나오는 김성균을 언급하자 김대명은 "퇴마사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정경호는 "다른 영화 찍으러 왔다가 인사드리러 오신 줄 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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