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이 엄마의 죽음을 우연히 알게 됐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여하진(문가영 분)이 이정훈(김동욱 분)이 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김동욱의 엄마 서미현(길해연 분)이 죽음을 맞이했다.
하지만 미현은 4기 항암치료를 받을 정도로 오랫동안 병을 앓고 있었다.
정훈은 문가영과 시간을 보낸 뒤 병원 앞에서 상복을 입은 아버지 이동영(차광수 역)을 보고 그의 뒤를 쫓았고, 영정사진 속 미현을 마주하고 충격에 빠졌다. 김동욱을 쫒아온 문가영 또한 영정 사진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건 모든 것을 기억하는 아들을 위해 자신의 죽음을 보여주지 않으려는 미현의 마지막 배려였다.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목 밤 8시 55분에 방송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여하진(문가영 분)이 이정훈(김동욱 분)이 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김동욱의 엄마 서미현(길해연 분)이 죽음을 맞이했다.
미현은 정훈을 보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고, 하진과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미현은 4기 항암치료를 받을 정도로 오랫동안 병을 앓고 있었다.
정훈은 문가영과 시간을 보낸 뒤 병원 앞에서 상복을 입은 아버지 이동영(차광수 역)을 보고 그의 뒤를 쫓았고, 영정사진 속 미현을 마주하고 충격에 빠졌다. 김동욱을 쫒아온 문가영 또한 영정 사진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건 모든 것을 기억하는 아들을 위해 자신의 죽음을 보여주지 않으려는 미현의 마지막 배려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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