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메뉴 '앵규리 크림 쫄면'이 '편스토랑' 7대 출시메뉴가 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강훈, 윌벤져스와 함께하는 메뉴 심사의 현장이 공개됐다.
꼬꼬마 시식단도 이정현의 오징어밥소시지를 맛봤다. 하지만 벤틀리는 한입 맛을 보자마자 "아니야."라며 음식을 내려놓곤 더이상 흥미를 갖지 않았다.
이정현이 택한 상대는 이영자. 이영자는 '몽마르뜨 떡볶이', 줄여서 '몽떡'을 개발했다. 이는 속을 파낸 빵에 이혜정 표 뚝딱 고추장으로 만든 떡볶이를 넣어 두 종류의 치즈까지 올린 요리였다.
심사위원들은 시중에 없는 신선한 음식이라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윌리엄은 "이거 집에 데꼬 가고 싶다"라는 아이다운 칭찬을 내놓았다. 결국 이영자는 이정현의 오징어밥소시지를 꺾고 우승후보에 올라섰다.
분식소년단과 맛집탐방을 다닌 이경규는 크리쫄면을 내놨다. 이경규는 우유와 생크림, 떡볶이 소스, 쥐똥고추 등을 섞어 매콤한 크림소스를 만든 뒤, 그에 쫄면을 더했다. 이경규는 이 음식에 '앵규리 크림 쫄면'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승철은 이경규를 '소스 개발의 달인'이라고 극찬했다.
그리고 소유 역시 "소스가 재밌다. 이거 매일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평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이경규는 '몽떡(몽마르뜨 떡볶이)'를 내놔 강력 우승후보로 떠올랐던 이영자를 꺾고 왕좌를 차지했다.
이후 오윤아와 함께하는 여덟 번째 메뉴 출시 도전이 이어졌다. 이번 주제는 '완도 전복'이었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가 한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목표로 삼았다. 이날도 오윤아는 아들 민이를 위한 든든한 아침을 해줬다.
결국 '편스토랑' 7대 출시메뉴는 이경규에 '앵규리 크림 쫄면'이 확정됐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강훈, 윌벤져스와 함께하는 메뉴 심사의 현장이 공개됐다.
꼬꼬마 시식단도 이정현의 오징어밥소시지를 맛봤다. 하지만 벤틀리는 한입 맛을 보자마자 "아니야."라며 음식을 내려놓곤 더이상 흥미를 갖지 않았다.
이정현이 택한 상대는 이영자. 이영자는 '몽마르뜨 떡볶이', 줄여서 '몽떡'을 개발했다. 이는 속을 파낸 빵에 이혜정 표 뚝딱 고추장으로 만든 떡볶이를 넣어 두 종류의 치즈까지 올린 요리였다.
심사위원들은 시중에 없는 신선한 음식이라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윌리엄은 "이거 집에 데꼬 가고 싶다"라는 아이다운 칭찬을 내놓았다. 결국 이영자는 이정현의 오징어밥소시지를 꺾고 우승후보에 올라섰다.
분식소년단과 맛집탐방을 다닌 이경규는 크리쫄면을 내놨다. 이경규는 우유와 생크림, 떡볶이 소스, 쥐똥고추 등을 섞어 매콤한 크림소스를 만든 뒤, 그에 쫄면을 더했다. 이경규는 이 음식에 '앵규리 크림 쫄면'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승철은 이경규를 '소스 개발의 달인'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윌리엄은 "맛있다"며 매운맛이 첨가되지 않은 크림 쫄면을 폭풍 흡입했고, 김강훈 역시 "저는 이게 가장 맛있었다. 이런 쫄면은 처음이라 놀랐다"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소유 역시 "소스가 재밌다. 이거 매일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평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이경규는 '몽떡(몽마르뜨 떡볶이)'를 내놔 강력 우승후보로 떠올랐던 이영자를 꺾고 왕좌를 차지했다.
이후 오윤아와 함께하는 여덟 번째 메뉴 출시 도전이 이어졌다. 이번 주제는 '완도 전복'이었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가 한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목표로 삼았다. 이날도 오윤아는 아들 민이를 위한 든든한 아침을 해줬다.
결국 '편스토랑' 7대 출시메뉴는 이경규에 '앵규리 크림 쫄면'이 확정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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