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아무도 모른다’의 박훈의 과거가 밝혀졌다.
7일 방송된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신생명의 복음’을 손에 넣은 차영진(김서형 분)은 장기호(권해효 분)을 만나러 간다. 차영진은 “당신 때문에 고은호가 위험에 빠졌다. 당신을 살려준 사람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분노했다. 장기호는 “그 아이 눈빛이 내 마음에 파장을 일으켰다. 난 평생 거부해본 적도 없다. 그런데 그 아이에게서 애정이 느껴졌고 이름도 은호였다. 내 이름 한 글자를 쓰는 다른 사람이 생각났다. 그 아이에게 내 몫을 나눠 갖고 싶었다.”며 “죽음 직전에 건져진 아이에게 제 이름의 제일 뒤 글자를 나누어주었다. 그 아이는 이름 뿐 아니라 내 권리를 가져갔다.” 며 백상호와 관계가 있음을 알렸다.
장기호는 “다른 한 글자는 서상원의 이름이다. 서상원이 구하지 않았더라면 그 아이는 세상에 왔다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장기호는 장기철 목사의 자식은 자신만 남았다고 알려주었다. 자신의 책을 돌려받으면 마저 이야기를 하겠다는 장기호에게 차영진은 “책을 꼭 찾아다주겠다.”고 약속했다.
한 편, 백상호는 자신이 감시하던 교회의 장로를 납치해 끌고 온다. 교회의 장로는 “형사들이 나를 감시한다. 내가 잘못되면 가장 먼저 의심받을 것이다.” 라고 경고하지만 백상호는 “공포는 어떤 도구보다 유용하다.”며 장로를 처리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매주 월화 21시 40분 방영된다.
7일 방송된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신생명의 복음’을 손에 넣은 차영진(김서형 분)은 장기호(권해효 분)을 만나러 간다. 차영진은 “당신 때문에 고은호가 위험에 빠졌다. 당신을 살려준 사람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분노했다. 장기호는 “그 아이 눈빛이 내 마음에 파장을 일으켰다. 난 평생 거부해본 적도 없다. 그런데 그 아이에게서 애정이 느껴졌고 이름도 은호였다. 내 이름 한 글자를 쓰는 다른 사람이 생각났다. 그 아이에게 내 몫을 나눠 갖고 싶었다.”며 “죽음 직전에 건져진 아이에게 제 이름의 제일 뒤 글자를 나누어주었다. 그 아이는 이름 뿐 아니라 내 권리를 가져갔다.” 며 백상호와 관계가 있음을 알렸다.
장기호는 “다른 한 글자는 서상원의 이름이다. 서상원이 구하지 않았더라면 그 아이는 세상에 왔다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장기호는 장기철 목사의 자식은 자신만 남았다고 알려주었다. 자신의 책을 돌려받으면 마저 이야기를 하겠다는 장기호에게 차영진은 “책을 꼭 찾아다주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