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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박나래 관상, "성형 전 관상 더 좋아"-"5,6월 망신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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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박나래의 관상과 운이 공개됐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91회에서는 '비스 철학관' 특집이 진행됐다. 여러 출연진들과 MC들이 자리에 앉은 가운데, 방은미, 전영주, 노승우, 우석도령, 별당아씨, 조남성 등 무속인들이 함께 출연했다. 전영주, 방은미는 박나래에 연애운이 확실히 있다며 결혼운도 있다 설명했다.

방은미는 박나래가 연애나 남성보다는 돈을 더 중요시하는 타입이라고 말하며 "오히려 CEO타입처럼, 내가 돈을 벌어서 먹여 살리면 되는데 이런 타입이에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영주는 박나래에 "5, 6월에 망신살이 있어요. 조심해야 해요"라고 단언했다. "남자가 2명 들어오는데 본인이 양다리에요"라고 말해 박나래와 김숙, 박소현, 산다라박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오늘 특집에는 특별히 심의 반장도 출연하게 됐다. 심의 반장으로 출연한 이는 다름 아닌 신지였다. 신지는 반갑게 인사를 전했고, 김숙은 "촉하면 신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잖아요"라고 말했다. 신지는 자신이 코요태 내에서는 귀신으로 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오늘 자신이 이 자리에 나온 이유에 대해 "제가 적절한 수위 조절을 위해서 반장의 역할로 특별히, 그냥 나오고 싶어서 나왔어요"라고 설명했다.

신지는 "요새 코로나19 때문에 모두들 힘들잖아요. 이 사태의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심스럽지만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별당아씨는 "항상 보면 삼세 번의 고비가 있더라고요"라고 말하며 한번의 고비는 더 올 것 같다 예언했다. 이어 김숙은 노승우 관상가에게 "선생님이 보시기에 사람이 관상으로 제일 누가 예쁜지?"하고 물었다.

이에 노승우는 박소현이라 답했다. 노승우는 "외모와 관상은 다릅니다"라고 말했고 "타고난 운명은 선천명, 태어난 이후는 후천명이라 하는데 선천명은 우리가 얘기하는 사주팔자입니다. 후천명은 관상이 바로 후천명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열심히 필기하기 시작했다. 태어난 이후 관상은 현재진행형이라 노승우는 덧붙였다.

"여러분들이 6개월 전 사진하고 현재 얼굴을 비교해보면 좋게 변했는지 나쁘게 변했는지 볼 수 있어요"라고 노승우는 말했다. 현재 관상이 가장 좋은 사람으로는 박나래라고 밝혔다. 노승우는 박나래의 성형 전 사진도 봤다고 하며 "오히려 성형 전 관상이 상당히 승부사 기질이 있고 노력형이었고"라면서 좋았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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