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팝연구소 내놓는다" 유튜버 허팝, 800평 허팝연구소 이사 예고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튜버 허팝이 허팝연구소를 이전한다. 

7일 허팝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800평 허팝연구소 새로운 주인을 찾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허팝은 "여기 이사온 지 1년이 됐는데 이사를 가야한다. 이곳을 내놓기로 했다. 1년 계약을 했는데 여기에 잘 안와서 한곳에서 집중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얼마전에 저축을 시작했는데 고정비가 너무 많았다. 처음에 여기 왔을 때 되게 더러웠는데 정리 다 했다"며 "혹시라도 이 곳을 임대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이쪽 관계된 부동산으로 이야기하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허팝은 영상 설명을 통해 "800평 허팝연구소! 정말 넓어서 좋았지만... 아직 2주 남았으니까 재미난 컨텐츠 많이 만들고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겠습니다! 월세는 힘들어"라고 아쉬운 마름을 토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허팝님 기운 팍팍 받게 저 연구소 제가 들어가고 싶네요", "허둥이 오늘도 귀엽다", "허둥이 뛰어다닌것밖에 기억에 안남음", "이거 허팝이 게속 쓰면 좋겠는데", "헐.. 그래도 추억이 많이 쌓였는데", " 허둥이 안 쫓아가고 쳐다보는 거 귀여우면서도 내가 안아서 모래산 위에 올라가 주고 싶어", "거기에 공장 생기면 진짜 울꺼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팝은 총 363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로 알려졌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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