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모두의 시선을 빼앗을 정도로 예쁜 꽃을 파는 플라워샵으로 성공에 이른 서민갑부를 만나 화제다.
7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 매출 11억 원! 흙길 위애 인생 꽃 피운 나금 씨’ 편을 방송했다.
하나금 씨는 물구멍 없는 화분을 위한 썩지 않는 흙을 개발해 지금에 이르렀다. 그가 운영하는 플라워샵은 전국에 8개소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입점해 있다. 일반적인 꽃집이나 플라워카페의 형태를 띠고 있고, 서울 서초구 본점을 비롯해 경기 수원·평택·분당 또는 인천 송도 등에 위치해 있다. 인테리어 조경과 화분 렌탈 사업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하나금 씨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물이다. 그간 누구 못지않은 열정으로 화훼업에 매진해오며 흙길을 거쳐 이제는 꽃길만 걷고 있는 모습이다. 밝은 인상의 소유자인데 슬픈 사연 갖고 있다.
갑작스럽게 남편과 사별을 하고 친언니의 제안으로 300만 원 정도 남은 돈으로 꽃집을 시작했다. 슬픔에서 벗어날 겨를도 없이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일에 매진했다. 억척스러운 삶 속에서 꽃이 그의 인생을 바꿔줬다고 한다.
이에 하나금 씨는 “남자들이 사랑을 시작할 때 (꽃이 많이 팔린다)”며 “남자들이 사랑을 많이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저는 그래서 이 직업을 평생 하게 됐을 것”이라며 “다 좋은 일로만 오지 않은가. 좋은 에너지를 갖고 저한테 오기 때문에 저한테도 좋을 수밖에 없다. 장사가 잘돼서 돈도 벌고. 참 좋은 직업”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인터뷰 중인 제작진에게 “웬만하면 PD를 관두시고 꽃집을 하심이. 제가 선배로서 잘 알려주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화원을 공개한 하나금 씨는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는 반려견인 꽃순이와 곰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알래스칸 맬러뮤트 종인 꽃순이(5)와 아들인 곰(7개월)이를 딸과 손주로 여기며 사랑을 전하고 있다. 두 반려견에 대해 그는 “거의 친구다. 예네들은 영리해서 사람을 귀찮게 안 한다. 즐겁고 행복하게 해준다”고 자랑했다.
7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 매출 11억 원! 흙길 위애 인생 꽃 피운 나금 씨’ 편을 방송했다.
플라워샵 업체 운영을 통해서 약 11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하나금 대표이사의 이야기가 화제다.
하나금 씨는 물구멍 없는 화분을 위한 썩지 않는 흙을 개발해 지금에 이르렀다. 그가 운영하는 플라워샵은 전국에 8개소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입점해 있다. 일반적인 꽃집이나 플라워카페의 형태를 띠고 있고, 서울 서초구 본점을 비롯해 경기 수원·평택·분당 또는 인천 송도 등에 위치해 있다. 인테리어 조경과 화분 렌탈 사업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하나금 씨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물이다. 그간 누구 못지않은 열정으로 화훼업에 매진해오며 흙길을 거쳐 이제는 꽃길만 걷고 있는 모습이다. 밝은 인상의 소유자인데 슬픈 사연 갖고 있다.
갑작스럽게 남편과 사별을 하고 친언니의 제안으로 300만 원 정도 남은 돈으로 꽃집을 시작했다. 슬픔에서 벗어날 겨를도 없이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일에 매진했다. 억척스러운 삶 속에서 꽃이 그의 인생을 바꿔줬다고 한다.
매장에서 직접 손님을 응대하는 하나금 씨는 싱그러운 미소와 친절함이 자연스럽게 배어 있다. 여자친구랑 기념일이라서 선물을 준비한다는 남성에게 장미 열 송이로 이쁜 꽃다발을 만들어 건넸다.
이에 하나금 씨는 “남자들이 사랑을 시작할 때 (꽃이 많이 팔린다)”며 “남자들이 사랑을 많이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저는 그래서 이 직업을 평생 하게 됐을 것”이라며 “다 좋은 일로만 오지 않은가. 좋은 에너지를 갖고 저한테 오기 때문에 저한테도 좋을 수밖에 없다. 장사가 잘돼서 돈도 벌고. 참 좋은 직업”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인터뷰 중인 제작진에게 “웬만하면 PD를 관두시고 꽃집을 하심이. 제가 선배로서 잘 알려주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2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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