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 빨리 와야지"…지석진, '런닝맨' 녹화 중단한 전소민 생일 축하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종국에 이어 지석진이 '런닝맨' 전소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7일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 소민아 우리 모두 축하해 그리고 빨리 촬영장 와야쥐"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전소민을 비롯해 지석진,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하하, 양세찬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올린지 1분만에 좋아요 백개 넘네욤", "고마워요", "런닝맨 잘 보고 있습니다", "전소민 얼른 보고싶다", "모두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전소민은 현재 피로누적으로 인한 건강이상을 호소하며 '런닝맨' 녹화를 중단한 상태다. 현재 한 달 간 휴식기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하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런닝맨' 멤버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들이 출연한 '런닝맨'은  런닝맨이 몸으로 직접 알려드리는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그곳에 모였다!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영된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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