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독일의 올 2월 산업생산이 계절조정치 기준으로 전월대비 0.3% 상승했다고 독일 연방통계청(Ifo)이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1.2% 감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전월대비 0.9% 감소였다.
상승세는 지난 1월에 비해 둔화했다. 독일의 지난 1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3% 증가했다.
에너지와 건설을 제외하면 독일의 2월 산업생산은 0.4% 증가했다. 에너지 생산은 2.7% 증가한 반면 건설 생산은 1% 하락했다.
이번 통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독일 경제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기 전이다.
경제학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공장과 상점, 기업들이 문을 닫고 있다며 올해 독일 경제가 부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독일 경제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산업생산은 오는 3월부터 또는 2분기에 급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1.2% 감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전월대비 0.9% 감소였다.
상승세는 지난 1월에 비해 둔화했다. 독일의 지난 1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3% 증가했다.
에너지와 건설을 제외하면 독일의 2월 산업생산은 0.4% 증가했다. 에너지 생산은 2.7% 증가한 반면 건설 생산은 1% 하락했다.
이번 통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독일 경제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기 전이다.
경제학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공장과 상점, 기업들이 문을 닫고 있다며 올해 독일 경제가 부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독일 경제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산업생산은 오는 3월부터 또는 2분기에 급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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