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상혁과 송다예가 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7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김상혁과 송다예는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두 사람의 측근은 “김상혁과 송다예가 많은 대화 끝에 신중하게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조용히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추측성 보도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며 “무작정 숨길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공론화된다면 입장을 낼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앞서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4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클릭비 멤버 중 제일 먼저 결혼식을 올려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로 소개한 송다예는 얼짱 출신의 쇼핑몰 CEO로 알려졌다.
SNS나 방송 등을 통해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김상혁의 SNS에는 송다예의 사진이 다 지워진 상태이며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살아 보고 애썼으나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아야 했는데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다. 잘해준 거보다 못 해준 게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이혼 소식을 전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7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김상혁과 송다예는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두 사람의 측근은 “김상혁과 송다예가 많은 대화 끝에 신중하게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조용히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앞서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4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클릭비 멤버 중 제일 먼저 결혼식을 올려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로 소개한 송다예는 얼짱 출신의 쇼핑몰 CEO로 알려졌다.
SNS나 방송 등을 통해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김상혁의 SNS에는 송다예의 사진이 다 지워진 상태이며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살아 보고 애썼으나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1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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