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AOA 멤버에서 배우로 전향한 권민아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강해져야겠다. 무서운 사람이 많으니”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토닥토닥...동감” “민아 곁에는 항상 팬들이 있다” “무슨일이에요. 힘내요”라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당시 같은 AOA 유나 역시 같은 내용으로 어머니에게 보이스피싱 시도한 사실을 알렸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5월 전속계약 만료 후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배우로 전향했다.
7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강해져야겠다. 무서운 사람이 많으니”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토닥토닥...동감” “민아 곁에는 항상 팬들이 있다” “무슨일이에요. 힘내요”라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앞서 민아는 지난 2일 어머니가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 했던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민아는 친언니를 사칭한 인물이 어머니에게 문화상품권 30만 원을 구매해 달라고 요청한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당시 같은 AOA 유나 역시 같은 내용으로 어머니에게 보이스피싱 시도한 사실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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