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외국인‘ 배구선수 김세진, 여자친구 진혜지는 누구?…재혼 언급할까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배구선수 김세진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공개한다고 알렸다. 

8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농구선수 하승진과 함께 출연 예정을 알린 김세진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언급한다고 전했다. 

과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김세진은 "11년 동안 만났다"며 특히나 여자친구와의 좋은 소식을 언급할 예정이라고. 특히나 김세진은 과거 이혼 이후 꾸준히 방송을 통해 재혼과 여자친구에 대한 언급이 있어왔다. 
 

 

특히나 김세진은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아들 김승민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는 "(난 아들에게) 상처를 준 장본인이기 때문에, 빚을 갚고 살아야하는 사람이다"고 말한 바 있다. 이는 이혼의 아픔을 겪은 아들에게 전한 말로, 특히나 그의 아들은 과거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김세진은 1999년 리듬체조 국가대표 구나연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었지만 2004년 이혼했다. 이후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1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김세진의 여자친구 진혜지는 전 배구선수 출신으로, 2000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했다. 

배구계의 레전드 김세진이 출연 예정을 알린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은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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