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내 악플은 메가톤 급”…전현무, 최송현과 남자친구 이재한 향한 비난에 남긴 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전현무가 최송현과 그의 남자친구 이재한의 열애 인정 당시 이어졌던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동시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전하며 시선을 끌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현무는 열애를 인정해 함께 방송에 출연 중인 최송현과 남자친구 이재한을 비롯해 KBS 아나운서 동기 이지애, 오정연을 만났다.

이날 이야기 도중 이지애는 "처음 열애설 보도된 날 저희가 단톡에서 이야기 중이었는데,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오빠(이재한)가 댓글 보지 말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MBC '부럽지' 화면 캡처
MBC '부럽지' 화면 캡처

 


이에 대해 최송현은 "'결혼은 못 할 것 같다', '청담동에 건물이 두 채 있다', '정부의 검은돈을 만지는 사람이다'(와 같은 악플이 달렸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최송현은 "사람들이 내가 물질적으로 뭔가를 갖지 않은 사람을 만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송현의 이야기를 듣던 전현무는 "(이) 지애, 너 결혼 할 때도 그랬다"라며 이지애 전 아나운서와 김정근 아나운서 결혼 당시에도 비슷한 루머가 있었음을 언급했다.

또한 전현무는 "댓글로 고민하는 사람들 만나면 '내 댓글 보라'고 한다. 아무도 나 못 이긴다. 메가톤이다. 기안84가 나한테 안기려고 했다. '형도 사는데'라고 하면서. 이국주도 그랬다"는 말을 남겼다.

전현무는 최송현, 이지애, 오정연과 KBS 아나운서 동기다. 이들은 모두 프리랜서 선언 이후 KBS를 퇴사했다. 최근 최송현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남자친구 이재한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재한의 직업은 다이버 강사로 알려져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