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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잔’ 영탁, 유튜브 구독자 10만 감사 인사…“찐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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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 돌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 영탁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서 ‘영탁의 불쑥TV 구독자 "10만" 돌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영탁의 불쑥TV 구독자가 10만이다. 세상에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인지”라고 놀라워 했다. 그는 “앞으로 걸어갈 길이 많이 남았으니까  재밌고 진솔하고 유쾌한 모습들 많이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영탁 사랑해주셔서 많이많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영탁은 그의 대표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와 ‘찐이야’를 연달아 부르며 인사했다. 

 

영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영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이를 본 팬들은 “이 오빠 잘생김 잔뜩 묻은 것 좀 봐 언제까지 잘생겨질거야 어 그만 잘생겨지라구“ “영탁아 눈웃음치는거 사랑스럽고 애교도 많은거같고 쾌활하고 성격좋고 너무 좋다” “변함없이  미소가 이쁜사람으로 남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탁의 유튜브 채널은 7일 기준 11만 명을 넘어 12만 명에 근접해있다. 영탁은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올해 초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순위 선을 차지,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미스터트롯’에서 ‘막걸리 한잔’과 ‘찐이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미스터트롯’ 종영 후 영탁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라디오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최근 ‘뭉쳐야 찬다’ ‘라디오스타’ ‘77억의 사랑’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또한 ‘미스터트롯’ 출연진들과 오는 5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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