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혜숙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PHIS(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의 입력데이터를 이용해 집중 건강돌봄 대상인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밀집지역과 질병분포도를 파악한 GIS건강지도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좀 더 효율적인 대상자 파악을 위해 기존 정보로는 파악할 수 없었던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발굴 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에 나섰다.
구는 지난해 3월 신설한 '성동 빅데이터센터'를 통해 75세 이상 어르신 밀집지역과 만성질환 분포를 분석하고 정보화해 GIS건강지도를 만들었다.
구는 75세 이상 어르신 밀집지역 5개동(금호2·3가동, 옥수동, 왕십리도선동, 행당2동, 마장동)을 도출하고 집중적으로 효사랑건강주치의 사업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좀 더 효율적인 대상자 파악을 위해 기존 정보로는 파악할 수 없었던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발굴 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에 나섰다.
구는 지난해 3월 신설한 '성동 빅데이터센터'를 통해 75세 이상 어르신 밀집지역과 만성질환 분포를 분석하고 정보화해 GIS건강지도를 만들었다.
구는 75세 이상 어르신 밀집지역 5개동(금호2·3가동, 옥수동, 왕십리도선동, 행당2동, 마장동)을 도출하고 집중적으로 효사랑건강주치의 사업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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