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 삼성 라이온즈 팬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과거 유튜브, 짤로 유명했던 삼성 라이온즈 팬 승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승우는 최근 코로나19 떄문에 야구장에 갈 수 없는 현실을 말하며 "아빠랑 야구 보드게임하면서 논다. 삼성 라이온즈 제일 좋아한다. 박해민 좋아한다. 2등팀은 SK와이번스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승우의 아빠는 과거 응원 당시 카메라로 잡힌 부분을 언급하며 "짤로 엄청 돌아가지고 감당이 안 됐다"고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특히나 승우는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나와’를 부르며 끼까지 선보였다. 사실 승우에게는 아픈 기억이 있다고. 아빠는 "어린이 집 다닐때 선생님들한테 상처를 받았다. 사건 전에는 활발했는데, 이후 부터 의기 소침해졌다"며 "다시 돌려놔야되는데 방법이 없었다. 2군 경기 관람 당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승우를 맞아줬다. 그때부터 마음의 문을 열고 야구를 좋아하게 됐다"고 어린 승우가 야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야구덕후 승우가 출연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6일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과거 유튜브, 짤로 유명했던 삼성 라이온즈 팬 승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승우는 최근 코로나19 떄문에 야구장에 갈 수 없는 현실을 말하며 "아빠랑 야구 보드게임하면서 논다. 삼성 라이온즈 제일 좋아한다. 박해민 좋아한다. 2등팀은 SK와이번스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수근은 "왜?"라고 물었고, 승우는 "잘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승우의 아빠는 "삼성 라이온즈랑 할때마다 SK가 심하게 많이 이겼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승우는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는 거죠"라고 말하며 프로 야구 팬의 덕목을 과시했다.
승우의 아빠는 과거 응원 당시 카메라로 잡힌 부분을 언급하며 "짤로 엄청 돌아가지고 감당이 안 됐다"고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특히나 승우는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나와’를 부르며 끼까지 선보였다. 사실 승우에게는 아픈 기억이 있다고. 아빠는 "어린이 집 다닐때 선생님들한테 상처를 받았다. 사건 전에는 활발했는데, 이후 부터 의기 소침해졌다"며 "다시 돌려놔야되는데 방법이 없었다. 2군 경기 관람 당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승우를 맞아줬다. 그때부터 마음의 문을 열고 야구를 좋아하게 됐다"고 어린 승우가 야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15: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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