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부트] 에버글로우 스태프 확진→결국 ‘더쇼’ 2주간 결방+MC 김민규-주연 ‘음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에버글로우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이 결국 ‘더쇼’ 결방으로 이어졌다.

지난 6일 SBS MTV ‘더쇼’ 측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예방을 위해 4월 7일 및 14일은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출연자 에버글로우의 스태프가 코로나19에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내린 결정이다.

지난 2일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스태프 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해당 스태프와 에버글로우는 ‘더쇼’ 녹화 전 미국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자가격리 없이 스케줄을 강행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더쇼' 공식 홈페이지
'더쇼' 공식 홈페이지

 

스태프들의 확진에 에버글로우 역시 검사를 진행했다. 에버글로우 멤버 전원은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예방 차원에서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더쇼’ 측은 녹화가 진행되는 SBS 프리즘타워에 방역 조치를 취했으며, 제작진 역시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을 가지기로 했다. 

에버글로우 시현과 함께 ‘더쇼’ MC로 활약 중인 더보이즈 주연과 젤리피쉬 소속 김민규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두 사람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김민규는 예방 차원 자가격리 기간을 가지기로 했다.  

에버글로우와 같이 ‘더쇼’ 대기실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키썸과 드림캐쳐도 예방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