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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정종철, 최근 공개한 딸 근황 보니…과거보다 성숙해진 모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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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심지호의 스승으로 출연한 정종철의 근황이 화제다. 

3일 정종철은 인스타그램에 "아침 새벽부터 빠삐가 차려준 브런치 과일도 어쩜 저래 정갈할꼬 아까워 손 대겠나 아침부터 굽고 깍고 플레이팅 신경쓰고.. 너무너무 고맙네요 난 복받은 남자예요 확실해요 그나저나 우리딸 시현이... 아가씨 다됐네요. 모 이리 이쁘게 크지요? 내딸 맞...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정종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종철의 딸과 아들이 함께 식사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나 최근 옥주부로 개그맨 생활에 이어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정종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옥주부님 계란장 궁금해요", "아침부터 형수님 덕분에 주방화보를 찍네요", "식탁에 차려진 한상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정종철은 2000년 KBS 공채 15기로 개그맨 생활을 해오다, 2006년 아내 황규림을 만나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2명을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종철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아들, 딸을 직접 공개한 바 있으며 시간이 흐른 이후 훌쩍 큰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정종철은 현재 유튜브 채널 ‘살림왕 옥주부‘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SNS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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