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춘천시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련 정보 및 이동경로, 조치사항이다. 아울러 아래 확인된 장소들은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상태로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 춘천시 7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 4월 04일
• 15:30 인천공항도착 - 부모 자가용으로 춘천 이동
• 19:30 춘천도착 - 자택 자가격리 (석사동 애막골길 단독주택)
○ 4월 05일 15:00 자차로 선별진료소 이동 후 검체채취
○ 4월 06일 09:00 보건환경연구원 검체의뢰
• 19:00 양성판정 통보 ※남편음성
• 21:00 춘천출발
• 22:00 원주의료원 코호트 격리실 입원
※가족 모두 마스크 착용, 자가용 앞, 뒤 좌석 차단막 설치
◆ 참고사항
○ 이동경로 등 공개의 범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 제 7-4판
-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중앙방역대책본부
○ 공개범위
- 이동경로, 접촉자 현황 등의 정보공개는 역학적 이유, 법령상의 제한, 확진자의 사생활보호 등의 다각적 측면을 고려,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정보에 한함
• 시간: 증상 발생 2일 전부터 격리일까지(무증상자의 경우, 검체 채취 2일전부터 격리일까지)
• 장소: 감염을 우려할 만큼의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 및 이동수단을 공개함
- 접촉자 범위는 확진환자의 증상 및 마스크 착용 여부, 체류기간,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
- 거주지 세부주소 및 직장명은 공개하지 않음
- 해당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공개하지 않을 수 있음
○ 동선 관련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 동선은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역학 조사를 통해 파악된 접촉자들은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청 측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분들은 모두 본인이 원해서-부주의로 확진된 것이 아니기때문에 확진자의 힘든 상황을 감안하시어 과도한 악성 댓글이나 신상털기 등의 행동을 자제해 주시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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