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8일 팝스타 비비렉사와 합동 라이브 방송 예고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TXT)가 팝스타 비비렉사와 만난다. 

7일(한국시간) 비비렉사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내일 TXT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마침내 수빈과 TXT 다른 멤버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라이브 방송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8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TXT의 수빈은 평소 비비렉사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비렉사도 직접 수빈을 언급해, 두 사람의 만남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비비렉사는 지난 2014년 데뷔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18년 발매한 ‘Mean To Be’가 전세계적으로 크게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 톱 컨트리송을 수상했다. 

TXT는 지난해 3월 데뷔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으로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첫 정규앨범 ‘꿈의 장: MAGIC’을 발매해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로 활동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일본에서 싱글 ‘MAGIC HOUR’을 발매, 일본 데뷔했다. 

한편 TXT와 비비렉사의 인스타그램 합동 라이브는 오는 8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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